웰빙형 정보기기간 협업 위한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
 
강순주경북대교수
경북대 강순주(54·IT대학 전자공학부·사진) 교수의 연구가 미래창조과학부의 ‘2014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’에 선정됐다.

24 일 경북대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강 교수팀의 ‘웰빙형 정보기기들 간의 자율 협업을 위한 소프트웨어플랫폼 개발’ 연구는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시계, 스마트폰, 가전기기 등과 같은 정보기기들이 서로 자동으로 인지돼 사용자의 의도적인 설정이나 자극 없이도 누구라도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.

이 플랫폼에는 GS인증을 획득한 웨어러블 단말전용 실시간 운영체제 ‘유비노스(UBINOS)’가 포함되어 있다.

또 강 교수팀은 다양한 정보기기들 간에 사용자의 설정 없이 이웃 단말을 자동으로 인지해 직접 사물통신 할 수 있는 다수의 통신 프로토콜과 미들웨어들도 개발하고 있다.

강 교수는 “순수 토종 기술로 개발한 자율군집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스마트 시계, 보행보조기, 피트니스 장비, 가전 제품 등 다양한 웰빙형 정보기기에 내장되는 핵심 소프트웨어로 활용이 가능하다”며 “플랫폼이 장착된 웰빙형 정보기기는 사용방법이 매우 간편해 단순 착용만으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노인과 어린이 등도 어려움 없이 복잡한 IT기기를 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”고 밝혔다.

한편 강 교수팀은 내달 27일부터 29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‘2014 IT 융합 Expo’ 에서 경북대 자율군집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관련된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.
남승현기자 namsh2c@idaegu.co.kr